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 트라우트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베트남 전쟁]] 때 [[존 람보]]의 상관으로써 그를 엄격하고 강도높은 훈련을 거쳐 살인기계로 재탄생하게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람보를 누구보다도 아끼는 정이 많은 상관이기도 하다. 1편에서는 람보가 매우 큰 문제를 일으키자 [[주방위군]]이 설득할 대안으로 직접 소환되었다. 1편 작중 묘사를 보면 퇴역할 때를 기다리는 말년 대령으로 높은 계급과 달리 큰 힘이 없다. 람보가 전역 후 찾아갔을 때도 워싱턴으로 가 참전용사들 처우개선을 노력하기 위해 자리를 비워서 만나지 못했다. 마지막 순간 람보와 직접 면담을 하면서 베트남 전쟁에서의 참담한 일들과 전쟁을 끝내고 돌아온 병사들의 비인간적인 대우와 사회부적응 등의 [[PTSD]]를 람보에 의해서 직접 듣게된다.[* 사실 PTSD의 경우는 이전 중반부에서 동굴에 갇혀있는 람보에게 무전으로 연락하면서 알게된 사실이다.] 영화에서는 처절하게 울부짖는 람보를 달래서 투항시키지만, '''원래 기획되어 촬영되었던 엔딩에서는 죽여달라는 람보의 부탁에 거절하는 순간 람보가 대령 손에 든 총으로 간접 자살을 하고 특유의 냉정한 모습을 한 채로 자리를 뜬다.''' 이 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기도 한다.[* 영화에서는 람보를 위로하고 투항시켜준 걸로 좋은 사람이다 평가하지만 소설에서는 비록 간접이지만 자식과도 같은 람보를 죽인 냉정한 인물로 평가되기도 한다.] 주 방위군이 발사한 M72에 의해 람보가 죽었다고 오인한 상황에서도 슬퍼하는 기색 없이 냉소적인 태도로 미국 정부를 비꼬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이미 냉정한 인물 확정이다. 하지만 친자식처럼 훈련시킨 특수요원들을 사지로 보내고 작전명령을 내리려면 냉정해지지 않을 수 없다. 2편에서는 주 정부의 의뢰로 오지에 포로로 잡혀간 미군들을 찾는 임무를 람보에게 맡긴다. 그러나 상관인 머독은 처음부터 임무를 성공시키게 할 생각은 없었고[* 행방불명된 미군 포로들의 가족이 자꾸 찾아달라고 닥달하니까 귀찮아서 찾는 시늉만 한 다음에 죽었다고 적당히 둘러댈 생각이었다.], 결국 협박에 굴복해 눈 앞에서 람보를 놔두고 후퇴하는 것을 두고만 봐야 했다. 이후 람보가 자력으로 포로들을 데리고 탈출한 것을 반겨준다. 3편에서는 태국에 은둔해있는 람보를 찾아와 미군을 대신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주둔하는 소련군에 대한 첩보활동과 [[무자헤딘]]과의 협력을 위한 접선을 제안하러 갔다가 람보가 정중히 사양하자 직접 현지에 잠입을 시도했지만 소련군에게 들켜 잡혀버리는 일을 겪기도 한다. 이 소식을 들은 람보는 '람보도 잡혀버리면 람보의 존재를 부정해버릴것이다'라는 말에 '늘 그랬잖은가'라면서 쿨하게 무시하고 아프간으로 달려갔으며 람보에 의해서 구출된 대령은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총을 잡고 함께 싸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